그림의 (그)자도 몰랐던 직장인입니다. 만화는 평소 좋아했으나 그려봐야지...란 생각조차 안했던터라...
그림실력이 초등학생 수준 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학원도 주말반으로 끈어서 기초를 배워봤지만 직장일에 치이고 하다보면 일주에 한번씩듣는 학원강의조차도 거의
초기화되서 혼자 그릴려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찾게된게 그로우 아카데미인데 샘플보니까 제가 원하던 강의였습니다.
인터넷강의다보니 이해안되면 돌려보고돌려보고 ...돌려서 따라그려보고...
정말 쉽게 잘 설명해주시고 오히려 제 관점엔 캐릭터를 움직이는 점에서는 학원보다 훨신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초급강좌를 현제 2번씩은 돌려본 결과 꽤 자신감도 얻고... 캐릭터 여성전사편 구매해서 그려볼생각입니다.
앞으로 나올 강좌도 기대되며 초급부터 더 익혀보고 나머지 중급,고급도 익혀봐야겠네요.
그리고 더 번창하셔서 그림뿐아니라 스토리쪽 강좌등 양질의 다양한 강좌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또한 저같이 많은 강의를 원하는사람을 위해 보다 저렴하게 패키지가 다양했으면 합니다.
